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사용후기
소개
풀리오 마사지기는 다리에 끼워서 벨크로 + 지퍼로 이중 조절을 할수 있는데, 공기 압으로 종아리를 주물러 주는 마사지 기계이다.
처음으로 알게 된 건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팔로잉 하는 분이 공구를 해서 알게 됐다.
그래서 생일 선물로 뭘 받고 싶냐는 똥깡아지의 말에
요즘은 없던 다리 알이 생겨서 ㅜㅜ
풀리오 마사지기 사달라고 했다.
마사지기는 주무르는 기능 말고도 온열기능도 있다.
풀리오 마사지기는 충전 식이라서 배터리 빨리 닳으면 충전 주기 짧아질까봐 😅 나는 온열기능은 잘 안쓴다
(귀찮음이 기능을 지배하고 있다 …)
처음에 왔을때 박스부터 사진 찍어서 올릴려고 했는데, 이날 든든이가 갑자기 이렇게나 빨리 부지런하게 택배박스를 정리 했더라 … 🫠
그래서 정리된 박스 샷으로 대체 됐다😅
사용방법 및 후기
하찮은 내 다리 사진이지만 😇
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한 달이상 최대한 매일 하려고 했지만 2-3일 못한 날도 있다.
(원래 종아리 붓는 느낌이라는게 어떤 건지도 모르고 살던 1인 인데 ,
꽃 일을 하면서 부터 오래 서 있어서 다리가 많이 부었다.)
확실히 마사지 1회만 해도 다리는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만족한다.
사용방법은 별거 없이 아주 간단하게
전원 꾹 - 누르고 마사지 버튼 누르면 되는데
3단계 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.
1회에 마사지 시간은 20분인데 , 내 체감으로는 5분 이상 지나면 마사지 강도가 좀 더 쎄지는 것 같다.
결혼 전엔 집에 ”7라*너“ 종아리 마사지기계를 썼는데,
결혼 하고 마사지기가 없어서 불편했던 걸 해결했다.
^___^
보조 배터리가 달려있는 모양으로 무선으로 사용하고, 충전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게 좀 아쉽다
충전 안하고 쓰다가 배터리 없어서 꺼지면 할 수 없다는게 함정 🥹
대신 여행갈때 휴대용으로 들고가기에도 가볍고 간편해서 좋을 것 같고 ,
겨울이 되면 온열기능을 좀 더 자주 쓸 것 같다.
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인 종아리 마사지기 후기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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