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오리 소포라는 인터넷상에서 지나가다가 처음 보고 반한 식물이다. 선이 얇은 감성식물인데 , 처음 인터넷상에서 지나가다가 봤을때는 식물 이름이 안 적혀 있어서, 이름을 찾는데만 시간이 오래걸렸다.
스마트렌즈로도 안잡히던 … 애타게 찾아 헤맸던 식물.
그러던 어느날 카페에서 예쁜 화분이 있어서 이름을 물어봤는데 “마오리 소포라” 라고 하셨다.
집에 와서 검색해 봤더니 , 예전에 찾던 , 잊고 지냈던 그 식물이더라.
마오리 소포라는 인터넷상에서 지나가다가 처음 보고 반한 식물이다. 선이 얇은 감성식물인데 , 처음 인터넷상에서 지나가다가 봤을때는 식물 이름이 안 적혀 있어서, 이름을 찾는데만 시간이 오래걸렸다.
스마트렌즈로도 안잡히던 … 애타게 찾아 헤맸던 식물.
그러던 어느날 카페에서 예쁜 화분이 있어서 이름을 물어봤는데 “마오리 소포라” 라고 하셨다.
집에 와서 검색해 봤더니 , 예전에 찾던 , 잊고 지냈던 그 식물이더라.
1. 마오리 소포라 소개
마오리 소포라는 얇은 줄기에 작고 둥근 모양의 잎이 달린 관엽식물로,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함에 강하나 과습에는 취약하다.
학명 : Sophora prostrata
생육환경 : 평균 10 - 25 ℃, 햇빛이 풍부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환경
장소 :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좋은 정원, 베란다, 창가
물주기 : 주 1-2회
분갈이 : 1-2년에 한번
주의점 : 깍지벌레 , 응애 , 진딧물 , 독성이 있어 섭취하면 안된다
오스트레일리아, 뉴질랜드의 야생에서 자생하는 활엽관목 식물로, “ 드워프 코하이” 라고 하는데, 소포라의 강인한 생명력이 마치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을 연상시킨다 하여 마오리소포라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.
야생에서는 2m 까지 자라지만 보통은 90cm ~ 120cm 정도 까지 자란다.
줄기는 두께가 얇고 갈색을 띄며 , 지그재그 모양으로 자란다.
잎은 둥근 모양이고 지름은 약 2cm 정도이다.
봄에는 밝은 노란색의 작은 꽃을 피운다.
2. 마오리 소포라 키우는 방법
햇빛 :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빛이 잘 쐬어 주어야 한다. 잠깐의 직사광선이 지나가는 자리도 괜찮고 , 빛이 잘 들어오는 양지에서 키워야 한다.
통풍 : 야생화 종류들은 특히 통풍에 예민하다. 통풍이 잘되는 창가나 베란다에서 키워야 하며 , 통풍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키운다면 주기적으로 인위적으로 라도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.
물 : 물은 겉흙 ~ 속흙까지 어느정도 말랐을때 주는것이 좋다 . 건조에는 강하지만 과습에는 약한 식물이라 과습에 특히 주의 해야 한다. 속흙이 너무 바짝 마르면 잎이 쳐지게 되기때문에 잎에 힘이 살짝 빠지면 물을 주는것도 방법이다.
온도 : 10-25도 사이의 환경이 가장 좋고 , 겨울에는 베란다에 있다면 실내로 들여야 한다.
분갈이 : 분갈이 할때는 배수에 특히 신경써줘야 한다.
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를 바닥에 충분히 깔아주고 흙에도 펄라이트 등응 섞어 배수가 잘되게 배합해 주는것이 좋다.
새 잎은 연한빛 초록색 = 연두색을 띄고 성장 하면서 잎 색깔이 점점 진해진다.
아직 키운지 얼마 안됐는데 , (약 한달정도) 아직까지는 새순을 내면서 잘 살아 있는듯 하다.
물 주기가 긴 식물들을 잘키우는 귀차니즘 성격이라서 , 몬스테라 같이 정말 내버려놔도 큰다,,싶은 식물은 잘 내버려 두는데 , 요즘은 내 눈에 예쁜 식물들이 하나같이 다 까다롭고 예민한 성격인 식물이 많은 것 같다.
예쁜걸 보려면 나도 공을 들여야겠지..
내년 봄엔 꽃도 볼 수 있을까?
마오리소포라는 가지 (줄기) 를 잘라 물꽂이 , 삽목 등으로 번식이 가능하다.
마오리소포라를 잘 키워서 다음 봄에 가지치기 할때는 그 가지로 번식도 도전할 수 있길 !
물꽂이 할때는 투명하지 않은 불투명의 어두운 병이 좋고 , 삽목은 흙이나 수태 등에 다양하게 가능하다.
쑥쑥 자라주길 바라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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